[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할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건 내가 게을러져서일까? 내가 핑계대기 때문일까? 내가 잠이 늘었다는 것일까? 내가 운동할 체력도 줄고 있다는 걸까? 뭐가 됐든 후회는 없었으면 좋겠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김경화는 "#선배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요즘 #건강한 #인생 후반을 위해 #하루에 4, 5개 일정이면 #여유있는 날이었는데 #요즘은 #3, 4개도 힘들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복근과 스포티한 패션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