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쇼챔피언' 아스트로 문빈이 2대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엔딩은 원샷이겠죠?'의 주인공으로 아스트로가 등장했다.
이날 문빈은 돌림판에 "시간 여행자가 콘셉트다 보니까 시간을 거스르는 하트 4종 세트를 선보이겠다"라고 적었다.
엔딩 요정을 정하기에 앞서, 차은우는 1대 엔딩 요정이었던 진진에게 "요청 사항이 있다. 파워 창량이 콘셉트니까 데뷔 초로 돌아가서 '숨바꼭질' 마지막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진진은 깜찍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들은 무대에서 보여줄 미션 뽑기에 나섰다. 미션으로는 아로하 '널 찾아가'는 엔딩이 당첨됐다. 또, 엔딩 요정을 뽑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문빈이 게임에서 패배하며 엔딩 요정에 당첨, MJ는 "우리가 원하던 빅 픽처였다"라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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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