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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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옷 입기"…양미라, 만삭에도 늘씬 각선미 자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13 17:2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 청바지 입고 #오늘 #임산부패션 #남편옷입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임신 35주 만삭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멋있어요", "너무 날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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