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코로나19로 화보집·사인회 일정 연기→판매 기간 연장"[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박유천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화보집과 사인회의 일정을 연기했다.

박유천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존 6월 배송 예정이었던 화보집 '썸데이'(SOMEDAY)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적인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7월로 배송이 연기되었으니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배송에 차질이 생기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어 "화보 일정 연기로 인하여 사인회 또한 일정이 연기되었으며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화보 배송일 및 사인회는 추후에 재 공지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배송 연기로 인해 사전 판매 기간도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사전 판매 기간은 기존에는 5월 14일까지였지만, 변경이 되면서 오는 6월 19일까지로 늘어났다.

박유천 측은 늦어진 배송 일정과 사인회로 인해 사과를 전하며 빠른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