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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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5월 결혼 연기

기사입력 2020.05.13 14:4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13일 이데일리는 오종혁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이달로 계획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사태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오종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오종혁은 팬 사이트를 통해 "저를 믿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다. 평생을 함께 잘 그려갈 수 있게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한 오정혁은 클릭비 활동 중단 이후 솔로가수, 연기자로 활발하레 활동했다. 지난달에는 데뷔 때부터 한솥밥을 먹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독자 행보에 나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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