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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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햇살 아래 그네 타기…'내복 바지만 입은 건 비밀' [in스타]

기사입력 2020.05.13 14:29

최지영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햇살이 좋은 아침이네요~ 아침에 햇살은 보약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 놀이터 그네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빨간 후드 집업에 내복 바지를 입고 노란 마스크를 착용했다.



두 눈을 감고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는 윌리엄에게 시선이 쏠렸다. 마스크 위로 사랑스러운 윌리엄의 얼굴이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운 윌리엄 보자마자 힐링된다", "내복 바지만 입고 나간거니 혹쉬?",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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