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필요한 분들 위해 쓰이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재난지원금을 기부했다. 

정가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재난지원금 신청하는 날. 우리 소이 것까지 해서 60만원이나 지원금이 나오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솔직히 혹 하는 욕심이 생긴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저보다 더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쓰여지길 바라며 부끄럽지만 기부신청을 해봅니다"라며 기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정가은의 본명 백라희로 60만원이 기부된 내역 캡처 사진이다. 정가은의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가은은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