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벤틀리 해밍턴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아침마다 오렌지를 직접 짜서 마시고 있어요. 참 얼굴에 상처는 코뿔소처럼 힘 있게 직진으로 달리다가 벽 모서리에 그만 깡! 으악! 상처는 좀 남아있지만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벤틀리는 오렌지를 기계에 직접 갈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오렌지를 갈아서 누구에게 줄거냐는 질문에 "아빠랑 형"이라고 답하며 깜찍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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