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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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 신인선→천명훈 '5호선 여인' 홍보에 감동 "땡큐 알러뷰♥" [종합]

기사입력 2020.05.13 10: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류지광이 신곡 '5호선 여인'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 트롯맨들의 홍보가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류지광은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5호선 여인'을 발표했다. 발매 이후 동료들의 축하 인사와 신곡 홍보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광이형 앨범 축하해. 떨리고 설레고 걱정도 될거야. 나도 그랬다. 이제 시작인 만큼 잘 헤쳐나가보자"라고 격려의 글을 남겼다. 

이에 류지광은 "땡큐 앤 알러뷰"라고 댓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노지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지광 형의 노래가 나왔지 뭐에요"라며 신곡 홍보에 나섰다. 해당 글에도 류지광은 "지훈 땡큐"라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신인선 역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미스터트롯' 땡큐 형아가 신곡을 냈습니다. 모두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홍보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류지광도 신인선에게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천명훈도 신곡 홍보에 동참했다. 천명훈은 "동료이자 후배님 류지광 앨범 나왔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응원해주세요"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이에 류지광은 "형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감동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류지광 첫 싱글 '5호선 여인'은 추가열 작곡, 이건우 작사의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와 류지광의 동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대중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류지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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