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아픈 中 마마 첫 음식 거부에 "마음 아파" 울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함소원과 진화가 중국 마마가 음식을 거부하자 울컥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의 마마가 갑작스러운 복통 호소로 응급실을 찾았다.

이날 중국 마마는 복통을 호소하며 앓아누웠다. 이에 함소원은 "이럴 때 아무것도 안 먹으면 안 된다"며 죽을 끓여 마마에게 권했다.

그러나 마마는 "못 먹겠다"며 사상 최초로 음식을 거부했다. 함소원은 "어머니가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처음이라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화 역시 "어머니가 원래 강하신 분인데 지금 상태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요즘 잠도 제대로 못 잔다"고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