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서유리,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 '수수한 분위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아름다운 민낯을 자랑했다.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돌이컷 할랬는데 맹구컷 됨 듬성듬성 미앙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털을 손질한 반려묘를 들고 셀카를 찍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반려묘와 서유리의 수수한 민낯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