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일상을 전했다.
안혜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불청 방송 오늘인 줄 알고 사진 업로드하다가 순삭. 민망한 마음을 표정으로 표현해봤어요. 미안, 내일 다시 업로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럭키랑 산책길에 정신줄 놓지 않기, 멍은 절대 때리지 않기, 앞은 똑바로 보고 하늘도 가끔 보기, 자주 웃기 항상 웃기, 건강 챙기기, 날짜 까먹지 말자"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안혜경의 4분할 셀카 사진으로, 사진 속 안혜경은 밤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안혜경은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마스크를 쓴 채로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자아내면서도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비주얼과 물광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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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