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코로나19 확산에 국민 응원 "클럽에서 파이팅하지 말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수로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치지 않는 게 중요해요. 뒤를 돌아봐요. 본인이 훌륭하게 이만큼 걸어온 걸 자랑스러워 해야 합니다. 우린 너무 앞만 보고 가고 있어요"라고 쓴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수로는 "많이 힘드신 분들 우리 같이 힘내요. 파이팅 정신으로, 젊은이들도 파이팅 정신으로, 클럽에서 파이팅하지 말고 학교에서, 일터에서 파이팅하자"며 "공연계도 영화계도 모든 힘든 계도 꼭 이겨내봅시다"라고 해시태그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수로는 최근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 해당 클럽 방문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상황을 염두하고 이러한 게시물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김수로는 지난해 종영한 tvN '날 녹여주오'에 특별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