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핫펠트가 자신을 비난한 유튜버에 대해 맞대응을 했다.
지난 11일 핫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유튜버가 이야기 하고 있는 영상을 캡쳐해 공개했다.
'원더걸스 예은, 이 인간이 정말!'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 속 유튜버는 핫펠트를 '이모'라 지칭하며 '하는 짓이 XXX 웃겨요'라고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속 유튜버는 핫펠트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페미니스트 선언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비난했다.
이에 핫펠트는 "남의 피 빨아먹으며 사는 기생충의 삶이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고,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면 응원할게요"라고 응수했다.
한편 핫펠트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1719'를 발매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핫펠트 인스타그램스토리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