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2 09:45 / 기사수정 2020.05.12 11:02
이어 "EPL 중계 방송사들은 시즌이 다시 시작돼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애초 예정됐던 경기 시간과 일정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서 중계권료에 대한 환불을 요청하고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EPL 최고경영자(CEO)인 리처드 마스터스는 이에 대해 "올 시즌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으면 손해액만 최소 10억파운드(약 10조 5,100억 원)에 달할 것이다"라며 "방송사들과 현재 상황을 업데이트했지만 공개할 수는 없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든 구단들은 상당한 매출 손실이 불가피해졌다"라고 밝혔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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