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정은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다비이모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요. 이모 노래 듣고 싶어요. 가요광장에 나와주세요. 주라주라 나와주라"라는 글과 함께 김신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정은지는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라디오 부스 안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크에 가려졌음에도 빛나는 정은지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의 게시물에 김신영은 "이모님 집인데 신영이가 생방 중이다"라고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3일 9번째 미니앨범 '룩'(LOOK)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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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