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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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1박 2일' 조교출신 김선호, 하늘 위 산책코스에 '겁 탄로'

기사입력 2020.05.10 18:5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의 겁이 탄로났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하늘 위 산책 코스에 겁보의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선호는 안전장비를 하고 하늘 위 산책코스에 도전하게 됐다. 멤버들은 김선호가 논산훈련소 조교출신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논산조교 클라쓰를 드러내며 출발지점에 가더니 선뜻 발을 움직이지 못했다.

김선호는 "유격에는 이게 없다"고 말하며 난감해 했다. 라비는 "잘하면 힐링이고 못하면 킬링이다"라고 소리쳤다.

김선호는 무서워하면서도 일단 발걸음을 떼며 도전을 시작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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