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도레미마켓' 러블리즈 '데스티니'(Destiny)가 출제됐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의 음식은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시장의 닭내장탕이다.
그룹 러블리즈의 '데스티니'가 문제로 나왔다. 다른 상대를 바라보는 남자를 짝사랑하는 화자의 안타까운 감정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노래다. '단 한 번 단 한 번 그녀의 앞에 서서 너의 낮을 날고 싶은데' 부분을 맞혀야 했다.
은혁은 "가사의 곡 정보를 들은 적 있다. 지구와 달의 이야기다. 서로 가까이 있는데 만날 수 없는 내용이다. 한 번만 더 들으면 맞힐 것 같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붐은 "나의 지구가 부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원샷의 주인공은 혜리였다. 문세윤과 공동 1위에 올랐다. 토크 폭격기 이특은 2위로 선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