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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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子 민이의 깜짝 어버이날 선물 "엄마 힘내세요"

기사입력 2020.05.08 23:0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 선물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윤아가 참치 요리 최종 메뉴를 한식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아들 민이는 오윤아의 어머니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민이는 할머니와 함께 '독도는 우리 땅', '허수아비 아저씨' 등의 동요를 열창했다.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얼굴에는 이모·삼촌 미소가 떠올랐다. 할머니는 "송민이가 할머니보다 가사를 더 잘 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민이의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 선물을 공개한 것. 영상 속 민이는 "안녕. 나는 엄마를 진짜 좋아해요. 엄마랑 같이 있는 게 제일 좋아. 공부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할게요. 엄마 힘내세요. 송민이가 있잖아요. 엄마 사랑해"라고 응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는 "우리한테는 평범한 거지만 민이한테는 기적이다"라고 칭찬하며 민이를 기특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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