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유스케X뮤지션’ 서른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의 서른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목소리 하나로 장르를 만든, ‘장르 제조기’ 국카스텐 하현우다.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돌덩이’를 통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차트 강자로 떠오른 하현우는 방송 최초로 ‘돌덩이’ 노래를 부르며, 음악대장 다운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하현우는 2008년 10월에 발매된 김종서의 '아버지'를 열창, 원곡과는 다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노래의 감동을 더했다.
하현우가 재해석한 ‘아버지’는 방송 다음날인 9일 정오에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유스케'는 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