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입대한다.
진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펜타곤 진호가 오는 5월 11일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정확한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는다.
1992년생 진호는 2016년 10월 펜타곤 미니 1집 'PENTAGON'으로 데뷔했다. 메인보컬로 활동한 진호는 '고릴라' '빛나리' '닥터 베베' 등으로 활동했다.
진호는 펜타곤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현재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참여 중인 펜타곤은 7인조로 남은 방송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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