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인영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유인영이 최근 촬영한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느슨한 오버사이즈 재킷과 셔츠, 이와 상반된 데님 쇼트 팬츠와 크롭 톱 등을 변칙적으로 매치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90년대 매니시룩'을 완성했다.
또 유인영은 맑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현장에서 유인영은 풍부한 표정과 센스가 돋보이는 포즈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카메라 밖에서도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은 최근 유쾌한 코미디와 상쾌한 로맨스, 통쾌한 첩보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남다른 두뇌 회전력을 지닌 국정원 화이트 요원에서 졸지에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임예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유인영의 화보는 싱글즈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인영이 출연하는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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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