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을 자극하는 현아의 레드립 '벨벳처럼 부드럽고 강렬하게'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현아와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 가 함께 한 새로운 디지털 뷰티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뷰티 필름 속 현아는 벨벳 갤러리를 걸으며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대비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마치 런웨이의 모델을 보는듯 당당한 캣워크 중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은 입생로랑의 새로운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이다. 특히 영상 속 그녀 특유의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준 립 메이크업은 ‘201호 루쥬 따뚜아쥬’ 컬러로 완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레드립 아이콘’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스태프들에 따르면 촬영 현장에서 현아는 특유의 에너지와 리더십을 발휘하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본인만의 매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연기해 준 덕분에 ‘역시 현아’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았다고 전했다.

입생로랑 뷰티의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는 촉촉하게 발리면서 매트하게 밀착되는 피니시로 출시되자마자 연일 화제다. 총 10가지의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입생로랑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아의 새로운 뷰티 필름은 보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입생로랑 뷰티의 신제품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는 입생로랑의 독보적 매트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 에서 벨벳 매트 질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제품이다. 강력한 지속력으로 촉촉함과 편안함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 주며 매트 립은 건조하다는 공식을 깨는 새로운 벨벳틴트다.

특히 현아가 화보에서 바른 레드 컬러 ‘201호 루쥬 따뚜아쥬’ 를 비롯하여 ‘202호 코랄 심볼’, 칠리 컬러 ‘212호 루쥬 레벨’, MLBB 컬러 ‘216호 누드 엠블럼’ 등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23일 온라인 사전 출시되었다.

‘NEW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는 오는 4월 29일부터 입생로랑 뷰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아의 뷰티 필름과 화보는 보그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