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나띠(NATTY)가 데뷔 소감을 알렸다.
나띠는 7일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일환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나띠는 20살 전에 데뷔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너무 기쁘고 떨린다"며 "잘 해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떨려서 잠을 못 잤다"고 덧붙였다.
나띠는 데뷔곡 '나인틴'에 대해 "꿈과 극복에 관련한 애용이고, 힘들고 지칠 때 자기 스스로를 돌보고 위로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선발된 Mnet '식스틴' 출신인 나띠는 당시 14살이었으며 어느새 5년이 지나 열 아홉을 맞았다. 나띠는 손으로 19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 안무라고 설명하며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윙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