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컬투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재개된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스페셜 DJ 신봉선과 '미스트롯' TOP4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TOP4에게 "티켓팅에 성공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돼서 아쉽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송가인은 "6월 20일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내일 오후 8시에 티켓도 오픈된다. 이번엔 창원, 서울, 부천, 광주, 진주, 전주 6개 도시를 돈다"라고 전했다.
DJ 김태균이 "어머니, 아버지 팬들이 많다"라고 하자 정미애는 "코로나19 때문에 여러분을 한동안 못 봬서 많이 아쉬웠다. 콘서트도 시작하는데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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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