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미니 8집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대중과 만난다.
뉴이스트는 오는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를 앞둔 가운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 지어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JR은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활약한 바 있는 JR은 ‘편스토랑’에서도 은근한 허당미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JR은 JTBC ‘랜선라이프’에서 이영자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편스토랑’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찰떡같은 호흡을 기대케 했다.
더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출연을 확정 지은 JR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 풀이에 도전, 출연진들과 지식 대결을 펼치며 뇌섹남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과연 JR이 지적인 모습은 물론, 웃음 사냥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현은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인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인 민현은 솔직 담백한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예고해 본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C ‘오 나의 파트너’에는 팔색조 매력의 렌이 출격한다. 렌은 특유의 센스와 재치 있는 토크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예리한 촉을 발동시켜 놀라운 추리 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열띤 추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렌의 활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한 뉴이스트 완전체의 웹 예능 ‘K-밥 STAR’ 출연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K-밥 STAR’는 K-팝 스타를 진정한 글로벌 K-밥 스타로 거듭나게 해주는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로,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 이영자와 김숙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뉴이스트를 지목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뉴이스트와 ‘K-밥 STAR’의 만남이 성사되자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으며 뉴이스트는 먹방을 통해 다양한 소통을 펼치고 출연진과의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 안방극장을 뉴이스트의 매력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새 앨범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음악 활동은 물론, 먹방부터 토크쇼까지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폭넓은 매력 스펙트럼을 펼칠 것으로 기대돼 이들이 보여줄 무궁무진한 행보에 폭발적인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오후 8시에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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