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시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7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기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미국에서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인터내셔널, 음원 전체(베스트셀러 인 송)' 부분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판매 순위는 방탄소년단의 곡 외에도 미국 내 외국 아티스트 곡까지 포함한 음원 다운로드의 성적을 집계한 것으로 미국 내 음원 인기를 느낄 수 있다.
'시차'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이다. 정국이 연습생 생활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느낀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이 큰 포인트다.
이를 접한 팬들은 "시차 너무 좋아요",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는 노래", "감성이 폭발하는 곡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차' 외에도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도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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