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김호중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7일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바로티 김호중 씨~~ 계속 잘생겨지는 거 같음 ㅋㅋ성격도 좋으시고 할머니 패스포트 얘긴 집 가서도 갑자기 또 터짐 ^^(무대 중간에 형은 아시죠?!라는 눈빛ㅋㅋ)"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과 김호중은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잘생긴 비주얼과 친밀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허경환, 김호중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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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