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 아들 재하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재하 첫수영. 발차기는 정말 남다르구나! 반팔입은 소세지팔도 귀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셋째 재하가 누나 윤하와 함께 욕조 안에서 수영을 하는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튜브를 착용한 재하의 깜찍한 뒷태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또다른 사진을 통해 이불에 둘러싸인 재하의 팔을 공개했다. 지난 5일 100일을 맞이한 재하의 오동통한 팔과 주먹쥔 귀여운 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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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