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와 윌리엄이 펭수 케익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5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 오늘 생일인가?? 케익 맛있게 잘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펭수 케익을 앞에두고 '심쿵' 미소를 짓고 있는 벤틀리와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전해졌다.
특히 윌리엄은 의자에 서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곁에 앉아 있던 벤틀리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깜찍함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 "사랑둥이", "사진만 봐도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와 윌리엄은 윌벤져스 형제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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