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붐박스가 임영웅에게 받은 수제화 선물을 인증했다.
미스터붐박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웅아 엉아 이름을 이제 알았구나. 고마워. 잘 신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제화 상품권 봉투에는 '고영빈님! 박스형? 형 성함을 이제 알았네요'라는 임영웅 자필 메시지가 적혀있다.
앞서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 상품으로 제공되는 수제화 200켤레를 출연진들에게 나누겠다고 공약을 건 바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비트박스와 트로트를 결합한 '트롯 비트박서'라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미스터붐박스는 최근 케이더블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스터붐박스 인스타그램, 케이더블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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