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민 개모차 브랜드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애완용품 브랜드 ‘크로노(krono)’ 에서 소형견을 위한 미니 애견유모차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 애견유모차는 소형견을 위한 1견용 애견유모차로 모델명 그대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최근에 소형견 한 마리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의 소형 유모차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새로 개발되었다.
기존 스테디셀러 모델인 디럭스 애견유모차의 바스켓 모양을 그대로 가져와서 양방향 개방이 가능한 돔형식의 바스켓 모양이 특징이며, 작은 사이즈에 어울리는 삼륜 바퀴가 주행감을 더욱 향상시켜 준다. 하단에는 넉넉한 짐 수납공간이 있고, 상단에는 플라스틱 컵홀더와 수납공간이 별도로 있어 주행 시 수납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크로노 브랜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코엘컴퍼니주식회사 윤준민 대표는 “그동안 소형견 한 마리를 키우는 가정에서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를 많이 느낄 수 있어 미니 애견유모차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제 애견유모차가 반려견이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에티켓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 제품으로 인해 더욱 많은 반려인들이 부담 없이 애견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코엘컴퍼니주식회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