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라이프타임이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 주연의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국내 편성을 확정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허당끼 넘치는 점장 최대현(지창욱)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편의점 샛별이’는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이 한국에서 첫 드라마 투자작으로 결정한 작품. 대중성과 흥행성을 고루 겸비한 화려한 캐스팅과 ‘열혈사제’의 이명우 감독의 연출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이후 라이프타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각국에서도 편성될 예정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로코 장인’ 지창욱과 20대 대표 배우 김유정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지창욱은 허당끼부터 반전 매력까지 갖춘 점장 최대현으로 ‘현실 설렘’을 폭발시킬 예정. ‘믿고 보는 배우’ 김유정은 상큼한 매력은 물론 과감한 액션까지 소화하는 4차원 편의점 알바생 정샛별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라이프타임은 ‘편의점 샛별이’를 시작으로 한국 드라마 투자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연내 3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라이프타임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한국 드라마를 글로벌 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보이며 국내 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2017년 10월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제패한다는 목표로 한국에 진출해 라이프타임과 히스토리 2개의 TV 채널과 디지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진출 이래 공격적으로 한국 콘텐츠 시장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뛰어 들었다. TV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는 라이프타임 채널이 직접 한국 드라마에 투자, 제작에 참여해 콘텐츠 경쟁력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