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유명 MC 서경석(49)이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 이후 다시 한번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워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진행하고 있는 서경석은 거의 세 자릿수 가까운 체중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서경석은 한때 육군사관학교 입학하고 현재는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을 하고 있을 정도로 체육활동을 좋아하기로 소문이 난 연예인인데 어떻게 세 자릿수에 육박할 정도의 체중이 늘어나게 된 걸까.
서경석은 자신이 체중이 증가하게 된 이유를 야식과 아이스크림이라고 밝혔다.
평소 서경석의 식단은 살이 찌는 고칼로리의 음식을 좋아했고 밤마다 아이스크림 한 통을 빠지지 않고 챙겨 먹었기에 현재의 몸매와 체중이 되었다는 것.
현재 서경석은 심각한 복부 미만, 94.5kg의 체중과 내장지방이 무려 122cm²로 공개한 이미지와 같다.
이어 서경석은 최근 늘어난 뱃살로 인해 고민하던 중 측정한 체지방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완벽한 다이어트를 꿈꾼다고 한다.
서경석은 특히 내장지방이 122cm²에 달할 정도로 복부 비만이 심각해지다 보니 방송을 진행할 때도 손이나 큐시트로 배를 가리는 버릇이 생겼을 정도라고 전했고 빠르고 완벽한 감량을 통해 다시 한번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