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캐스팅' 유인영이 이준영과 함께 납치됐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4회에서는 강우원(이준영 분)과 임예은(유인영)이 납치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우원은 소속사 대표와 통화했고, "내 앞에 데려오라고요. 대표님이 뽑은 사람이잖아. 어디로 튀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원상복귀 될 떄까지 대만 행사 안 갑니다. 저. 끊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특히 의문의 남성이 강우원의 집에 침입했다. 이때 임예은은 마이클 리를 잡기 위해 비밀 작전을 수행했고, 그 과정에서 강우원을 밀착 감시했다.
임예원은 강우원에게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애썼고, 그 사이 탁상기(이상훈)는 누군가와 통화했고, "그 여자도 다 본 거야? 같이 끌고 와"라며 지시했다.
이후 임예은이 강우원과 함께 납치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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