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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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모모랜드 주이 "넘치는 흥 때문에 종종 민망한 적 있어" [포인트:톡]

기사입력 2020.05.05 11:5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모모랜드 주이가 넘치는 흥 때문에 민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하이 텐션의 소유자 주이, 김호영, 아이린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주이는 2016년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 히트곡 ‘뿜뿜’, ‘Baam’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댄스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이는 흥 때문에 겪었던 민망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밝게 인사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상대방을 향해 뛰어가서 인사 한 적이 많다. 한번은 아는 친구인 줄 알고 달려갔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대로 뛰면서 지나쳐갔던 적이 있다“며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는 주이의 돌발 행동(?)에 출연진들은 ”오늘 게스트들이 무대를 되게 넓게 쓴다“, ”카메라 감독님 힘드시겠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고. 

한편 대한외국인 팀에는 캐나다 출신의 흥부자 폴서울이 새롭게 합류, 동방신기의 ‘왜 (Keep Your Head Down)’ 커버 댄스를 열정 넘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고.

주이의 흥 넘치는 퀴즈 도전기는 5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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