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소유진의 꽃 선물에 감동했다.
3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은 말 그대로의 그.냥.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나가다 그냥 생각나서 오늘은 그냥 보고싶어서 그냥 사는 김에.. 그냥... 진짜 그냥은 없다. 마음이다. 고마워 #나비같은꽃"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선물한 꽃 화분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소유진은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든다.
박솔미와 한재석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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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