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최병길이 서유리의 만류에도 외출을 시도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결혼 8개월차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병길은 "외출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서유리는 "꼭 나가야 하냐"며 만류했지만 결국 최병길은 "잘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최병길은 한 집에 들어가 편안히 누웠고, 그 사이 서유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최병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의문의 장소에 MC들과 출연진들이 의아해했고, 최병길은 "(서)유리 씨에게는 인형 같은 것들이 있고, 제게는 피규어 같은 것들이 있는데 한 공간에 몰아넣기는 협소한 것 같아서 그런 의도로 작업실을 만들었다"고 공간을 소개했다.
이 곳은 부부의 작업실로, 최병길이 아끼는 곰 인형을 비롯한 다양한 물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보통의 가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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