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고원희와 서하마을을 지키기 위해 정면 승부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유별나! 문셰프’가 에릭(문승모 역), 안내상(임철용)과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앞서 문승모(에릭 분)는 빼앗긴 브랜드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떠난 유벨라(고원희)가 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렀다. 짧게나마 유벨라와 재회했지만 그리웠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했다.
문승모는 유벨라의 브랜드, 서하마을에 위협이 되는 임철용과 적극 부딪힐 것을 예고했다. 격분한 듯 임철용을 노려보고 있는 문승모와 그러한 그가 가소롭다는 듯 쳐다보는 임철용의 투샷은 보다 더 치열해질 두 사람의 대치를 예감하게 한다.
문승모는 임철용이 마을의 안전과 브랜드를 두고 유벨라에게 회유와 협박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게 된다. 이후 장선영(길해연)을 만나 그를 몰아내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
유벨라는 계속되는 임철용의 압박에 직접 담판을 짓고자 그를 만난다. 이 과정에서 의문의 계약서가 등장해 향후 판을 뒤집을 계기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안내상과의 악연을 끊고자 하는 에릭의 ‘정면 돌파’ 순간은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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