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귀여운 셀카가 공개됐다.
30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젯밤 셀카 작품. 아침에 보고 '깜놀'. 엄마가 플래쉬 누르는 법 알려주셔서 찍다가. 나 터지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 속에서 '셀카'를 찍다 플래시에 놀란 듯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윌리엄의 당혹스러운 듯한 표정, 한껏 커진 콧구멍 등이 귀여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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