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불막창집, 닭꼬치로 한 달 만에 영업…안보현 깜짝 시식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180도 달라진 닭꼬치집 부부의 모습에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군포 역전시장 치킨바비큐와 불막창집이 닭꼬치집으로 업종을 변경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치킨바비큐와 불막창집은 닭꼬치집으로 업종을 변경하고 한 달 만에 장사를 시작했다.

특히 사장 부부는 철저하게 위생 관리하는 모습을 엿보였고, 백종원은 "닭꼬치 집은 브레이크 타임에 준비하면서 청소하는 게 몸에 뱄다"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백종원은 정인선에게 닭꼬치집을 위해 준비한 유니폼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안보현은 시장족발집 시식을 마친 후 닭꼬치집에 들렀고, 닭꼬치를 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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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