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인피니트 성규 "사장님과 독대하는 사이, 회사 본부장급"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회사 내에서 본부장급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인피니트 김성규, 러블리즈 이미주, 골든차일드 장준, 로켓펀치 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규는 "요즘 회식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못하고 있다. 한우를 탄다면 우리끼리 회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들과 출연한 성규는 사장님과 독대하는 사이라는 질문에 "제가 사장님 부사장님 이사님 다음으로 오래 있었다. 의견을 전달하거나 계획을 논의할 때 사장님과 술 한 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위치를 따진다면) 본부장 정도 될 것 같다"고 어깨를 으쓱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