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스윙스, 임보라가 선물한 간식에 감동했다.
2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공연 보러 오면서 우리 배우&스탭분들을 위한 커피와 짱 맛있는 스콘을 가득가득 챙겨와주신~ 스윙스&보라님!!! 그리고 우리 민혜&욱!!! 넘 고마워어어어~!!! 공연장에 꼭 필요한 커피와 당 충전까지 완벽하게...!!! 또해영에 빙의했다며~ 너무 재밌게 봐줘서 기분 좋당!!! 캐릭터와 엄청 잘 맞는다며.. 히히 나두 거의 처음 해보는 느낌의 캐릭터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점점 재밌어진다!!! 다들 재밌게 보고가서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임보라가 선물한 커피를 들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산다라박은 직접 공연을 관람한 이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훈훈한 그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만든다.
산다라박은 뮤지컬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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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