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4 19:21
24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9차전에서다. 4번 타자로 나선 조인성은 3회초 2사 2루에서 맞은 두번째 타석에 좌익선상을 따라 흐르는 2루타를 때려 박용택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로써 조인성은 시즌 96타점째를 올리며 2000년 박경완(당시 현대)이 기록한 95타점을 넘어섰다. 조인성은 4타점만 보태면 데뷔 첫 100타점을 기록하게 된다.
[사진 = 조인성(자료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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