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영탁→송가인 응원 속 2일 '음악중심' 첫 출연…열풍 ing(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스터트롯' 톱4에 오른 김호중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김호중이 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격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무대를 꾸민다는 소식이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발매된 김호중의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는 클래시컬한 발라드 풍의 성인가요로, 늘 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발매 직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벅스뮤직 7위, 멜론 35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 선(善) 영탁을 비롯해 '미스트롯' 진(眞)을 거머쥔 송가인까지 김호중의 신곡 발매를 응원하며 '찐' 우정을 자랑했다.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호중 #나보다더사랑해요 #저녁같이묵자 #5분거리 #나보다더잘먹어요"라는 해시태그를 올리며 김호중의 신곡을 홍보했다. 이후 김호중은 영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남기며 "사랑하는 우리 형 신곡축하해주러 밥까지 사주러 오신 형. 형 우린 노래사랑하는 사람이잖아요. 해주신 말씀 꼭 가슴깊이 새기는 동생되겠습니다"라는 글로 영탁에게 밥을 얻어먹었음을 밝혔다.

송가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호중이 신곡이 나왔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릴께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라는 글을 남기며 홍보를 자처했다.

영탁과 송가인 이 외에도 신성, 이도진, 고재근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김호중의 신곡 발매를 응원했다.

김호중은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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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