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9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가족 럭키예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행운을 가져오는 우리집 둘째 럭키. 오늘 하루도 모두 럭키한 하루 되세요. 4인 가족 입성"이라며 해시태그를 통해 임신 19주라는 소식과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민과 남편인 야구선수 정인욱, 큰 딸 아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민은 지난 2018년 12월 정인욱과 결혼했다. 2017년 8월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고, 같은 해 12월 출산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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