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데뷔 6년 만 첫 솔로 솔라→청정 요정돌 에이프릴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챔피언’이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

‘쇼챔피언’은 29일 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솔라와 청정 요정돌 에이프릴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솔로 앨범 ‘Spit it out’을 발매한 마마무의 솔라가 타이틀곡 ‘뱉어 (Spit it out)’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뱉어 (Spit it out)’는 에너제틱한 비트 위에 트랜스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자전적인 가사의 매력적인 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솔라는 ‘쇼챔피언’의 코너 ‘음.소.거’의 주인공으로 선정,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파격적인 콘셉트와 앨범 작업 과정 등 첫 솔로 앨범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리고, 1년 6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로 4월 가요계의 문을 두드린 에이프릴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있다. 에이프릴은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의 타이틀곡 ‘LALALILALA’와 상큼 발랄한 수록곡 ‘Oops I’m Sorry‘를 선보인다. 그리고 에이프릴은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의 주인공으로 선정, 특별한 엔딩으로 컴백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지상파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등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쓴 (여자)아이들이 후속곡 ‘사랑해’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랑해’는 사랑이 가진 강한 에너지를 표현한 곡이다. 또 한 번 글로벌 팬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 EP앨범 ‘the Keys’로 돌아온 걸그룹 공원소녀의 변신도 만나볼 수 있다. 완전히 새로워진 콘셉트와 스타일 변신을 예고한 공원소녀는 이날 타이틀곡 ‘BAZOOKA!’와 수록곡 ‘공중곡예사’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공원소녀’는 새로운 세계관의 문을 열어줄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성과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칸토, CRAVITY, TOO, 임팩트, 달수빈, 시그니처, 윤태경(Yoon Tae Kyoung), 느와르(NOIR), D.COY, 크랙시(CRAXY), Surple(써플)의 무대도 함께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