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광고 출연료 전액 기부 "어려운 영화인들에게 힘 됐으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생활이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29일 소속사 HJ필름은 "신현준이 최근 참여한 광고 모델 출연료 전액을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의 출연료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전해졌다.

신현준은 "이번 기부를 통해 열악한 여건에서 고생 중인 영화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힘든 영화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부 계기를 설명했다.

신현준이 쾌척한 광고 모델 출연료 전액은 한국영화 발전 및 불우 영화인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며 신현준이 출연한 광고는 5월 1일부터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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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