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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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연애혁명' 주인공 검토 중"…캐스팅 언급만으로 뜨거운 관심 [종합]

기사입력 2020.04.28 18:4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동명의 인기 웹툰을 소재로한 웹드라마 '연애혁명'에 주인공 배역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연애혁명'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웹드라마 '연애혁명'은 동명의 인기웹툰을 토대로한 웹드라마로 공주영-왕자림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연애, 우정, 학업 등 10대 청소년의 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올 상반기 촬영,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현재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지훈이 제안 받은 '공주영' 캐릭터는 순정만화 여주인공을 연상케하는 캐릭터로 여주인공 왕자림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보이는 순수한 캐릭터다. 

박지훈이 '연애혁명' 남자주인공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박지훈과 연애혁명이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

특히 박지훈은 지난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을 맡아 성공적인 성인 연기 데뷔전을 치렀다. 또한 5월 넷째주를 목표로 솔로앨범 발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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