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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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체질"…'라디오스타' 율희, 독박육아 해명→은밀한 이중생활

기사입력 2020.04.28 13:31 / 기사수정 2020.04.28 13: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걸그룹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 후 2개월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하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쌍둥이를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가 남편 최민환의 입대로 인한 ‘독박 육아’에 대한 소문을 해명한다. 남편은 물론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율희는 “전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율희의 은밀한 이중생활이 발각돼 관심을 끈다. 율희는 "저는 아침까지 노는 스타일이다. 밤새워 논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율희는 출산 전날 자신과 남편 최민환의 극과 극 반응을 털어놓는다. 율희는 출산을 앞두고 “금식 전까지 무조건 많이 먹어야지!”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반면, 남편 민환은 끊임없이 걱정했다고 밝힌다. 뿐만 아니라 출산 후 최민환의 반응을 전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율희는 늦둥이 친동생과 첫째 아들의 나이 차가 6살밖에 안 난다고 설명했다. 율희는 "부모님도 결혼을 일찍 하신 덕분에 5대가 함께하는 대가족이 됐다"고 밝혀 감탄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율희는 걸그룹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리던 중 편의점을 턴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어 율희는 그룹 ITZY(있지)의 ‘WANNABE’를 완벽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라디오스타’는 2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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